봄나들이 필수품 '유모차', 체크리스트 확인하고 선택하자
Dooyoung Shin Mar 22 2013

우리 아기와 함께 하는 봄나들이엔 챙겨야 할 용품도 다양한데 그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유모차다. 하지만 초보 아빠 엄마에겐 수많은 유모차 중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될 지 항상 고민거리다. 우리 아기의 첫 디럭스 유모차, 양대면 기능은 알겠는데 그 다음은 무엇을 체크해야 할까?

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 이태리 명품 유모차 브랜드 '잉글레시나'가 디럭스 유모차 구입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 정보를 제공했다.

첫째, 유모차 등받이 각도가 조절되지 않아 아기가 허리를 펴고 누울 수 없다? - 좌면과 등받이가 일체형인 바스켓 형태의 시트를 적용한 유모차는 시트를 눕혀도 아기의 엉덩이와 허리 각도는 그대로 유지되는 경우가 있어 호흡과 혈액 순환에 좋지 않다. 바스켓 시트는 아기의 몸을 반듯하게 눕힐 수 없어 기저귀 갈 때마다 아기를 눕힐 수 있는 곳을 찾아야 한다.

둘째, 시트와 프레임의 결속이 불안정해 시트가 흔들린다? -시트 자체의 흔들림은 충격흡수와 관계가 없다. . 유모차 시트 흔들림은 아기의 멀미를 유발하고 안전에 문제가 될 수도 있다.

이 외에도 ▲유모차 무게가 지나치게 무거워 들어 올릴 수 없다? ▲시트를 분리해야만 접을 수 있다? ▲접어서 세울 수도 없고 부피가 커서 보관 시 현관을 다 차지한다? ▲삼륜이어서 주행 중 턱에 걸려 넘어질까 불안하다? ▲바퀴에 충격흡수 기능이 없어 아기의 안전이 걱정된다? ▲ 바퀴의 움직임이 유연하지 않아 핸들링이 불편하다? 를 디럭스 유모차 구매 시 필수적으로 체크해야 한다고 밝혔다.

(사진설명: 잉글레시나 디럭스 유모차 트릴로지)

잉글레시나 한국 관계자는 "위 유모차 선택 체크리스트는 잉글레시나 유모차를 비롯해 어떤 디럭스 유모차를 대상으로도 확인해야 하는 필수 체크 사항을 모았다"라며, "유모차 선택 시 단순히 브랜드나 디자인보다 위 체크리스트를 모두 통과할 수 있는지부터 확인하면 구입 후 후회하지 않을 것으로 확신한다"라고 말했다.

한편, 잉글레시나는 지난 2월 베이비페어에서 이탈리안 오리지널 디럭스 유모차 '트릴로지'를 첫 공개 후 현재까지 큰 인기를 얻고 있다. 이 같은 인기와 관련해 잉글레시나 측은 세련된 화이트 프레임 디자인과 이지클립 방식 양대면 기능, 한손으로 접는 원 액션 폴딩, 시트와 프레임을 포함한 무게 9.5kg 등 유모차 체크리스트 단점 지수가 0점인 유모차로 디자인과 실용성 모두를 만족하는 제품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.